이강인, 음바페-아놀드와 나란히… 5대 리그 이주의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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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의 무승 탈출을 이끈 이강인(마요르카)이 5대리그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축구통계전문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지난 14~17일에 열렸던 유럽 5대리그 경기들을 대상으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이강인의 활약 속에 마요르카는 6경기 연속 무승(3무 3패)의 부진에서 벗어나며 7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종료 후 이강인에게 9.1점의 평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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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마요르카의 무승 탈출을 이끈 이강인(마요르카)이 5대리그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축구통계전문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지난 14~17일에 열렸던 유럽 5대리그 경기들을 대상으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4-4-2 포메이션으로 11명의 선수를 선정한 가운데 이강인도 4명의 미드필더 중 한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17일 셀타비고와의 라리가 29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마요르카의 1-0 승리에 이바지했다. 골이나 도움을 올리지 못했지만 과감한 드리블, 정확한 패스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강인은 공격 기회를 만들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의 활약 속에 마요르카는 6경기 연속 무승(3무 3패)의 부진에서 벗어나며 7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종료 후 이강인에게 9.1점의 평점을 매겼다.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는 의미였다. 이는 5대리그 전체를 봐도 최고 수준의 활약이었고 이주의 팀 한자리를 차지했다.
이강인 외에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올리 왓킨스(애스턴빌라), 제레미 도쿠(렌),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털팰리스), 마리우스 뷜터(샬케04),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마르친 카민스키(샬케04), 로익 바데(세비야), 후안 미란다(레알베티스), 니콜라 라발리아(삼프도리아)가 선정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후스코어드닷컴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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