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식재산센터, 지자체 공무원과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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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과 강원도가 지원하는 강원도경제진흥원 강원지식재산센터는 18일 양양 쏠비치에서 2023 강원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강원지역의 지식재산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이번 간담회는 강원도 및 18개 시·군 지자체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내 지자체의 지식재산 중요성 인식 제고와 지식재산 사업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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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과 강원도가 지원하는 강원도경제진흥원 강원지식재산센터는 18일 양양 쏠비치에서 2023 강원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강원지역의 지식재산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이번 간담회는 강원도 및 18개 시·군 지자체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내 지자체의 지식재산 중요성 인식 제고와 지식재산 사업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강원도의 4개 센터에서는 특허청·강원도지원 지식재산 사업 안내 및 지원 성과에 대해 공유했으며, 이어진 전문가 특강에서는 지식재산 담당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지식재산 개요에 대한 특강도 있었다.
또 2024년도 강원권 지식재산사업 확대를 위한 국비 확보 방안과 강원도 및 18개시군 지식재산 진흥 조례 제정에 관한 사항 등이 논의됐다.
강원지식재산센터 강창수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자체 관계자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특화산업에도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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