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단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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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18일 군수 집무실에서 ㈜공감만세와 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와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횡성군 고향사랑기부제가 한발 더 나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답례품 개발 및 기부자가 공감하는 기금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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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공감만세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
강원 횡성군은 18일 군수 집무실에서 ㈜공감만세와 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와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횡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플랫폼인 ‘위기브(wegive)’를 통해 횡성군 홍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정보 제공 등 고향사랑기부 모금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상호 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는 “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홍보를 통해 횡성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횡성군 고향사랑기부제가 한발 더 나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답례품 개발 및 기부자가 공감하는 기금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행복농자재 지원사업 추진
횡성군은 올해부터 추진하는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과 지원 한도 범위를 확대해 농업인이 농가 경영비 부담에 대한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행복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28억6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논·밭 구분 없이 1㎡당 100원 기준으로 최대 3ha까지 농자재 구입비의 50%(최대 150만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 개시일 이전 횡성군에 주민등록 및 경작면적 1000㎡ 이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업인으로 17~28일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되면 군은 신청 농가의 지원 자격 검증을 거쳐 5월 중 농가별 사업비를 확정해 안내할 계획이다.
반값 농자재 지원 대상 농가가 행복 농자재를 추가로 지원받을 경우 농업인은 최대 240만 원까지 농자재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횡성여성기자단 발대식 개최
횡성군은 17일 횡성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횡성여성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횡성여성기자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여성기자단원과 가족복지과장 등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와 횡성여성기자단의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횡성여성기자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의 시각으로 횡성의 다양한 소식들을 취재하여 군민들에게 여러 매체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7월부터 횡성여성기자단 소식지인 ‘The 신나는 소식’ 발간해 더 많은 매체를 통해 군민들에게 횡성의 소식을 전달할 목표로 추진된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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