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부인' 안소영, 66세에도 놀라운 몸매…"육감적이야" (같이삽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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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부인' 안소영이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이하 '같이삽시다')에서는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안소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안소영은 숨길 수 없는 배우 포스를 자랑했고, 특히 웨딩 화보에서는 올해로 66세가 되었지만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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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애마부인' 안소영이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이하 '같이삽시다')에서는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안소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안소영은 인생 처음으로 소개팅을 하게 됐다. 안소영은 돌진하는 직진남에 부끄러워했다.
자매들은 화보 촬영을 위해 굶었던 안소영을 챙기는 겸 상황을 정찰할 겸 안문숙에게 디저트를 가져다 주라고 했다.
안문숙의 등장에 다소 긴장됐던 분위기는 풀어졌다. 그 덕에 안소영은 냉수를 찾는 소개팅남에게 "속이 타시나봐"라며 농담을 하는 여유도 보여줬다. 하지만 안소영은 안문숙이 주고 간 음료를 벌컥벌컥 들이키며 긴장된 속내를 숨기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한숨 돌린 안소영은 소개팅남 최성룡에게 "나 같은 여자면 사귀어보고 싶다고 생각하셨어요?"에게 먼저 너스레를 떨며 다가갔다.
소개팅남은 수줍어하면서도 "서울에 오시면 제가 좀 맛있는 데도 모시러 가고, 좋은 데도 모시러 가고 싶은데. 나중에 전화번호 물어봐서 전화해도 될까?"라고 말했다.
이에 한참을 머뭇거리던 안소영은 "네"라고 대답한 뒤 쑥스러움에 몸을 가누지 못했다.
소개팅남은 안소영이 찍은 화보도 구경했다. 안소영은 숨길 수 없는 배우 포스를 자랑했고, 특히 웨딩 화보에서는 올해로 66세가 되었지만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자매들이 웨딩화보 촬영 소감을 묻자 안소영은 "여러가지가 그냥 다 좋았다. 옛날 생각도 났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포항을 찾은 자매들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혜은이와 박원숙은 포항을 찾은 적이 있지만, 네 사람이 함께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꽃놀이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참을 가도 보이지 않자 안문숙은 투덜거렸다. 안소영과 함께 꽃이 있으면 광장에서 노래를 부른다고 호언장담한 안문숙은 박원숙의 말대로 노란 유채꽃밭이 등장하자 "이게 무슨 꽃이냐. 이건 채소다"라고 떼를 써 웃음을 안겼다.
꽃구경은 처음이라는 박원숙과 안소영은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안문숙은 꽃밭을 걸어다니는 안소영의 모습을 보고는 그의 변함없는 몸매에 "육감적이야"라며 장난스럽게 칭찬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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