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복귀?…드라마 통편집 없이 등장

이휘경 2023. 4. 18. 2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운전 사고를 내 벌금형을 확정받은 배우 김새론(23)이 드라마 '사냥개들'에 통편집 없이 등장한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넷플릭스 관계자는 이날 "김새론의 '사냥개들' 출연 분량을 제작진과 논의 중이나 이미 녹화한 분량을 모두 편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사냥개들'의 출연 분량 대부분을 촬영한 이후인 작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 촬영을 중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음주운전 사고를 내 벌금형을 확정받은 배우 김새론(23)이 드라마 '사냥개들'에 통편집 없이 등장한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넷플릭스 관계자는 이날 "김새론의 '사냥개들' 출연 분량을 제작진과 논의 중이나 이미 녹화한 분량을 모두 편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사냥개들'의 출연 분량 대부분을 촬영한 이후인 작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 촬영을 중단했다.

김새론 하차 후 촬영에 합류한 배우 정다은이 김새론의 배역을 대신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넷플릭스 측은 정다은의 배역이 김새론의 하차와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음주운전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김새론은 1심에서 벌금 2천만원을 선고받았고, 검찰과 김새론 양측 모두 항소하지 않아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은 올해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