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말 잘 듣는 아미, 제이홉 입대도 조용하게 (엑's 현장)[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진에 이어 팀내 두 번째로 군에 입대했다.
아미(팸덤명)는 소속사의 당부대로 현장 방문을 최소화하며 성숙한 팬 문화를 자랑했다.
지난해 12월 진 입대 당시에도 아미(팬덤명)은 현수막으로 응원을 보내거나 현장을 찾은 일부 팬들도 질서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왔다.
아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SNS 등을 통해 제이홉을 향해 온라인으로 응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주, 이슬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진에 이어 팀내 두 번째로 군에 입대했다. 아미(팸덤명)는 소속사의 당부대로 현장 방문을 최소화하며 성숙한 팬 문화를 자랑했다.
18일 제이홉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제이홉은 함께 입소한 장병들은 약 200여 명과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자대에 배치될 전망이다.
이날 제이홉 입대와 관련된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며 신신당부를 해왔다.
이에 따라 제이홉은 특별한 인사 없이 차량을 탑승한 채로 입대 시간 2시 7분 전 부대에 진입했다. 제이홉이 탑승한 차량 외에도 다수의 카니발 차량이 부대로 향했다. 차량에는 휴가에 나온 진을 비롯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진 입대 당시에도 아미(팬덤명)은 현수막으로 응원을 보내거나 현장을 찾은 일부 팬들도 질서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왔다. 공항 등 수많은 팬들이 모이는 방탄소년단의 기존 일정들과 상반됐다.
이날도 역시 아미는 훈련소 방문을 자제하며 남다른 팬 문화를 자랑했다. 특히 카메라를 든 팬들은 찾아볼 수 없었다. 현장에는 '조건 없는 믿음으로 응원해', '이젠 우릴 믿을 차례'라는 문구가 담긴 응원 버스 '호비버스'가 아미의 자리를 대신했다.
아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SNS 등을 통해 제이홉을 향해 온라인으로 응원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입영 연기 취소 절차를 시작하며 병역 의무 이행을 시작했다. 지난해 가장 먼저 입대한 진은 12월 13일 경기 연천 소재의 제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육군 제5보병사단의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빅히트뮤직은 "당사와 멤버들은 대략 2025년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희망하고 있다"라는 뜻을 전하며 다가올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김한준 기자, 트위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母, 혈액암·뇌출혈·신장 제거…"거의 걷지 못해"
- 장윤정♥도경완 "막내 생겼다"…자녀 위해 큰 결심
- '이승기 아내' 이다인 측, 4차례 개명 부인 "이지혜로 바꾼 적 없어"
- 전진, 촬영 중 사고…"머리로 추락해 혼수상태 1주일"
- 박유천, 확 달라진 얼굴…은퇴 선언 후 근황 공개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