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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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UN유네스코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사장 김영진)는 '4·19혁명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고 18일 밝혔다.
4·19혁명UN유네스코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김영진 이사장은 "10여 년간 일본의 유네스코 회비납부 지연 등 우여곡절 속에서 이룬 쾌거다. 이제 4·19 영령에게 조금은 위로가 된 듯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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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4·19혁명UN유네스코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사장 김영진)는 ‘4·19혁명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고 18일 밝혔다.
유네스코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는 총회를 열고 4·19혁명 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 등재 대상 기록물로 결정했다.
다음 달 19일 오즐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의 서명을 거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4·19혁명UN유네스코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김영진 이사장은 “10여 년간 일본의 유네스코 회비납부 지연 등 우여곡절 속에서 이룬 쾌거다. 이제 4·19 영령에게 조금은 위로가 된 듯 싶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제부터 한 걸음씩 기념사업을 위해 더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것”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위원회는 4·19혁명 기록물 외에 ‘동학혁명 기록물’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대상 기록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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