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단발병을 '셀프 히메컷'으로 해결했다고?
이인혜 2023. 4. 18. 19:05
배우 윤은혜가 히메컷 스타일을 완벽 소화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샵을 찾는 대신 직접 머리를 자르며 '금손' 면모를 발휘해 이목을 끌었는데요. 이는 윤은혜가 최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살펴보면 그는 '단발과 긴머리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았다'면서 셀프 히메컷에 도전합니다. 그러면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들 머리를 단발로 잘라줬다"면서 머리 자르는 스킬을 전수했죠. 히메컷부터 앞머리컷은 물론 장발/단발 스타일링, 뿌리볼륨 살리는 법까지! 똥손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끔 다양한 노하우를 전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처럼 머리 길이에 따라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직접 연출한 윤은혜! 완성된 스타일을 보면서 "맘에 든다"고 흡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면서 "이렇게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셨으면 좋겠다"라면서 "긴 머리 확 자르기 무서운 분들은 이렇게 잘라보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히메컷을 적극 권장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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