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스텔라장, 'Have A Nice Day #9 – SEOUL' 성료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Have A Nice Day #9 – SEOUL'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민트페이퍼는 2023년 첫 페스티벌 'Have A Nice Day #9 - SEOUL'(해브어나이스데이)이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노들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24팀의 아티스트가 두 개의 스테이지에 출격했다. HYNN(박혜원), 정승환, 스텔라장, 디에이드, 소란, 치즈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관객의 시선을 끌었으며, 특히 아티스트와 팬이 가장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AMP(Artist Meeting Point)'의 인기가 가장 많았다.

더불어 'Stamp Tour', '도전! 캐리어 배틀', '추억은 방울방울', '비밀의 방', '4세대 아이돌 따라잡기' 등도 인기몰이를 했다.

이렇게 'Have A Nice Day #9 - SEOUL'은 여행과 음악으로 일상 속 휴식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한편, 민트페이퍼는 신인 발굴을 위한 'Another Nice Day'도 지속된다고 알렸다. 20일에는 사공과 곽태풍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 페스티벌 'HAVE A NICE TRIP'의 7월 개최 소식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민트페이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