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전디자인진흥원장에 권득용 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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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 제2대 원장에 권득용(65)씨가 임명됐다.
대전시는 신임 대전디자인진흥원에 권득용 씨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권 원장은 "출범 4년 차에 접어든 대전디자인진흥원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임기 동안 대전시의 도시·공공디자인 향상, 디자인 전문기업 역량강화 및 전문 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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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완 기자]
▲ 대전시는 18일 신임 대전디자인진흥원에 권득용(왼쪽) 씨를 임명했다. |
ⓒ 대전시 |
대전디자인진흥원 제2대 원장에 권득용(65)씨가 임명됐다.
대전시는 신임 대전디자인진흥원에 권득용 씨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권 원장은 충남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전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권 원장은 2006년 지방선거와 2014년 지방선거에서 각각 동구청장 후보(열린우리당)와 대전시의원 후보(동구3·새정치민주연합)로 출마한 바 있다.
권 원장은 공개모집 절차와 대전디자인진흥원 이사회를 거쳐 선임됐으며, 임기는 2025년 4월 17일까지 2년이다.
권 원장은 "출범 4년 차에 접어든 대전디자인진흥원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임기 동안 대전시의 도시·공공디자인 향상, 디자인 전문기업 역량강화 및 전문 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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