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김지현 "잠을 자도 피곤…알고 보니 비알콜성 지방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강한 집' 김지현이 건강상태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룰라 출신 김지현이 남편 홍성덕과 출연했다.
김지현은 "지방간 때문에 아무리 쉬어도 피곤한 것"이라며 "더 걱정스러운 건 남편도 지방간이다"라고 해 걱정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건강한 집' 김지현이 건강상태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룰라 출신 김지현이 남편 홍성덕과 출연했다.
올해 52세인 김지현은 "50대를 기점으로 살이 찌기 시작했다"라며 방송 출연 이유를 전했다.
그는 "관리를 통해 50kg를 지키다가 6~7kg 막 찌고 그러더라. 몸이 천근만근 움직이기도 힘들고 잠을 자도 피곤하고 그런다. 건강 검진을 했더니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많이 생기는 병. 조영구가 "과음하는 남자들에게 많이 생기는 병 아니냐"라고 묻자 김지현은 "나도 그런 줄 알았다. 지방간 중에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고 갱년기가 되면서 여성 호르몬이 떨어지면서 여성들에게 많이 생긴다더라"라고 답했다.
김지현은 "지방간 때문에 아무리 쉬어도 피곤한 것"이라며 "더 걱정스러운 건 남편도 지방간이다"라고 해 걱정을 표했다.
남편 홍성덕은 "뱃살이 찌면서 혈압과 혈당 수치가 상승했고 고혈압과 당뇨 전단계를 진단받았다. 간이 나빠져서 그런 것 같다"고 현 상태에 대해 이야기해 우려를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母, 혈액암·뇌출혈·신장 제거…"거의 걷지 못해"
- 장윤정♥도경완 "막내 생겼다"…자녀 위해 큰 결심
- '이승기 아내' 이다인 측, 4차례 개명 부인 "이지혜로 바꾼 적 없어"
- 전진, 촬영 중 사고…"머리로 추락해 혼수상태 1주일"
- 박유천, 확 달라진 얼굴…은퇴 선언 후 근황 공개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