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시각장애인 복지단체에 식재료 기부

김유리 2023. 4. 18.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둔 18일 지역 내 시각장애인 복지 단체에 소불고기, 잡곡류 등 식재료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영호 농협유통 대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농협유통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식재료를 시각장애인 복지 단체(새빛맹인선교회)에 전달했다"며 "장애인을 위해 산책 봉사, 식재료 기부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산책 도우미 등도 지속 예정"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둔 18일 지역 내 시각장애인 복지 단체에 소불고기, 잡곡류 등 식재료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은 이날 서울 서초구 새빛맹인선교회에 식재료를 기부했다. 이 곳에서 시각장애인 산책 도우미 등 봉사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ㄴㄴ 설명이다. 신영호 농협유통 대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농협유통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식재료를 시각장애인 복지 단체(새빛맹인선교회)에 전달했다"며 "장애인을 위해 산책 봉사, 식재료 기부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박재홍 농협유통 홍보실장, 조석환 새빛맹인선교회 원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새빛맹인선교회에서 식재료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유통].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