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디지털정책학회·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 챗GPT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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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주관으로 지난 4월 14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한국디지털정책학회·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 주최의 'AI 융합시대, ChatGPT 워크샵'이 진행됐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샵을 주최한 글로벌사이버대의 AI미래융합학부는 'AI+X' 시대를 이끌어 나아갈 AI 융합적 사고를 지닌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I컴퓨터정보통신, AI메타버스융합, AI실생활융합'의 3가지 전공트랙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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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주관으로 지난 4월 14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한국디지털정책학회·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 주최의 ‘AI 융합시대, ChatGPT 워크샵’이 진행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유비유넷 윤훈주 대표의 챗GPT 강의로 행사가 진행됐다.
윤 대표는 ‘챗GPT가 바꾸는 세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챗 GPT의 산업적 영향과 이로 인한 직업의 변화, 일하는 방식의 변화, 배움 방식의 변화 등을 설명했다. 또 챗 GPT 사용팁과 활용사례들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AI융합시대를 어떻게 대비하고 AI를 활용한 자가 학습의 확대-질문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윤 대표는 AI와의 대화를 통한 생각의 진화, 생각의 스토리 강화 속에서 챗GPT 플러그인, 실시간 정보 검색, 지식기반 정보 검색,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 수행 등 챗GPT를 활용한 다양한 역할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번 워크샵의 한 참석자는 “Chat GPT에 대한 심도 깊은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Chat GPT는 활용도가 넓고 광범위하지만 아직 명확한 규제가 없다. 가공된 내용이 상업적으로 이용된다면, 또 내용이 저작물의 무단 사용이라면 이에 대한 법적인 기준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며 “Chat GPT의 발전 속도에 발맞춰 규제가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샵을 주최한 글로벌사이버대의 AI미래융합학부는 ‘AI+X’ 시대를 이끌어 나아갈 AI 융합적 사고를 지닌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I컴퓨터정보통신, AI메타버스융합, AI실생활융합’의 3가지 전공트랙으로 운영된다.
AI미래융합학부는 ‘AI+메타버스+드론’ 융합 교육을 위해 온-오프라인 세미나 및 동아리 활동을 학생들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 발표와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장려상 2회)와 한국원격대학협의회 AI융합교육원(우수상)에서 주최한 AI 관련 공모전에서 재학생들이 다수 입상하기도 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BTS의 모교로 전 세계에 한류선도대학, 휴먼테크놀로지선도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교류를 체결, 엘살바도르 교육 교류활동 등을 통해 세계에 K-교육을 알리고 있다.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3학년도 후기 신·편입학 원서접수가 6월에 시작될 예정으로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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