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짧은 호피 상·하의 입고 여기를?…"옷 선택 잘못한 등산"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시영이 파격적인 의상으로 소화한 등산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이시영은 "옷 선택 잘못한 등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하와이 트레일 코스 중 하나인 '코코 레일웨이 트레일'을 등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몸에 밀착하는 호피무니 튜브 톱과 짧은 바이크 레깅스를 착용한 채 가파른 등산길에 올라 감탄을 자아낸다.

탄탄한 그의 몸매와 비현실적인 풍경 또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극한다.  이시영은 "시작부터 정상까지 기찻길"이라는 글과 함께 가파르고 긴 트레일 코스를 공개했다.

또한 이시영은 "정상!!! 와 진짜 예뻐서 눈물남", "진짜 자주 보이는 무지개"라는 글과 함께 풍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급 10kg는 빠진 듯"이라는 글과 함께 근육이 쫙 빠진 일상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이시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