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 사기… ‘블루메신저’로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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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메신저'는 보이스&메신저 피싱 피해자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게임 개발사 '클라슈'에서 만든 라이트노벨 범죄 스릴러 게임이다.
최근 보이스 피싱 사기는 정교해진 범죄 수법으로 중·장년층뿐 아니라 전 세대에 걸쳐 피해자 수가 증가하고 피해액의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들은 게임을 통해 "보이스 피싱 범죄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겠지만, '블루메신저'를 경험했던 사용자들은 보이스&메신저 피싱 피해자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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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메신저’는 보이스&메신저 피싱 피해자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게임 개발사 ‘클라슈’에서 만든 라이트노벨 범죄 스릴러 게임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는 범죄들은 실제 일어났던 사건들을 토대로 재현되었다.
박인수 대표는 수년 전 본인의 어머니가 보이스 피싱 사기를 당할 뻔한 경험을 통해, 피싱 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인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근 보이스 피싱 사기는 정교해진 범죄 수법으로 중·장년층뿐 아니라 전 세대에 걸쳐 피해자 수가 증가하고 피해액의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개발자는 다른 어떤 교육보다 게임으로 인한 무의식적 교육을 통해 이 같은 피싱 사기 수법과 대처 방안을 알리고 싶었고, 게임을 통해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해결 방안을 제공하여 피싱 범죄를 예방하면 어떨까 하는 의도로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게임을 통해 “보이스 피싱 범죄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겠지만, ‘블루메신저’를 경험했던 사용자들은 보이스&메신저 피싱 피해자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이 기자 ahbez@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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