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50대' ♥미나에 팩폭 "엉덩이 예전 같지 않아" (필미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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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류필립이 아내 미나에게 팩트 폭격을 선사했다.
이날 미나는 "늦었다"면서 류필립을 재촉하기 시작했다.
류필립 또한 미나와 같은 기구에서 운동을 시작했으나 금세 지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류필립은 운동하는 미나에게 다가가 그의 다리를 매만지며 "근육 터진다. (근육) 화났냐"며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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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류필립이 아내 미나에게 팩트 폭격을 선사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피지컬 100 시즌2 50대 예비합격 가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나는 "늦었다"면서 류필립을 재촉하기 시작했다. 그가 남편을 이끈 곳은 다름 아닌 헬스장. 그동안 헬스 대신 폴댄스로 몸매 관리를 해왔던 미나는 오랜만의 헬스장 방문에 설렘을 드러냈다.
미나는 "허벅지랑 엉덩이가 예전 같지 않다. 나이 먹으면 근육이 빠진다"고 속상해했다. 이에 류필립은 "요즘 좀 엉덩이가 줄긴 했다"며 솔직함을 드러냈다.
미나 역시 "어제 고기 먹고 빵을 2개나 먹었더니"라고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
헬스장에 도착한 미나는 운동 시작 전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었다. 크롭티에 분홍색 레깅스를 매치한 그는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으리만큼 늘씬한 핏을 뽐냈다. 이내 하체 운동에 돌입, 다리 운동 기구 설정을 중량 50kg로 걸어놓고 15회씩 3세트를 진행했다.
류필립 또한 미나와 같은 기구에서 운동을 시작했으나 금세 지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류필립은 운동하는 미나에게 다가가 그의 다리를 매만지며 "근육 터진다. (근육) 화났냐"며 감탄을 쏟아냈다.
운동을 끝마친 두 사람은 칼국수, 빵, 아이스크림 등을 먹으며 데이트를 해 흐뭇함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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