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오늘(18일) 부친상…"소식 접하고 日 귀국" [공식입장]

최희재 기자 2023. 4. 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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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오늘(18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18일 "추성훈의 부친(추계이)께서 향년 73세로 금일 별세 하셨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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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오늘(18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18일 "추성훈의 부친(추계이)께서 향년 73세로 금일 별세 하셨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일본으로 출국했다. 고인의 장례는 가족 및 친지와 함께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그는 딸 추사랑 양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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