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어린이집 조리사 ‘역량강화 프로젝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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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이틀간 국제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어린이 체험관에서 '조리사 역량강화 프로젝트, 열매 맺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2부 순서로 진행된 '열매도전! 골든벨 퀴즈대회(이하 골든벨)'에서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 관리 기준을 명확히 확인하고 가장 많은 문제를 맞춘 조리사에게 센터장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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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이틀간 국제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어린이 체험관에서 ‘조리사 역량강화 프로젝트, 열매 맺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위생특화사업인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지역 어린이급식소와 조리사들의 자체적인 위생·안전 관리 능력과 안정된 관리 방법 등을 이론교육으로 구성했다. 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열매도전! 골든벨 퀴즈대회’, ‘트로트로 배우는 급식관리’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하며 학습 효과를 높였다.
2부 순서로 진행된 ‘열매도전! 골든벨 퀴즈대회(이하 골든벨)’에서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 관리 기준을 명확히 확인하고 가장 많은 문제를 맞춘 조리사에게 센터장상을 수여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1회 골든벨 우승자는 ‘시립 센트럴자이 2단지 어린이집 박혜정 조리사’, 13일 진행된 2회 골든벨 우승자는 ‘시립 행복다온 어린이집 한윤지 조리사’가 선정됐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집합교육이라 의미가 크고, 앞으로도 지역 내 모든 기관에 유익한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코로나가 팬데믹에서 앤데믹으로 전환 후 조리사 분들을 직접 모시고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쁘고, 이는 어린이집의 철저한 식품 안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힘드시더라도 어린이들의 식생활 안전에 대한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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