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군민 행복시대' 준비 착착…복지정책 점검

보도자료 원문 2023. 4. 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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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이 복지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모았다.

군은 지난 17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1차 회의를 열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면서 "단 한 명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람 중심의 복지'를 추진하겠으며, 민관 협력을 강화해 군민이 진정으로 행복한 장성군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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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이 복지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모았다. 군은 지난 17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1차 회의를 열었다.

지역사회보장은 지역민이 빈곤, 질병 등 사회적 위험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예방하는 행정적 제도를 말한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이러한 사회보장제도의 확대를 목표로, 구체적인 전략과 실천 방향을 마련하는 법정계획이다.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심의, 자문 역할을 맡는다.

회의에 참석한 20여 명의 위원들은 먼저, 지난해 말 수립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43개 세부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기간은 2026년까지로, 향후 4년간 장성군민의 복지 증진을 책임질 시행 계획이 담겨 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계획에 대한 체계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요청했다.

아울러 민간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인 장성군 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복지공동체 활동이 강화돼야 한다"며 이를 위한 전략적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읍면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활성화 유도 등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면서 "단 한 명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람 중심의 복지'를 추진하겠으며, 민관 협력을 강화해 군민이 진정으로 행복한 장성군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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