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중독균 검출된 빵 판매중단·회수

이관주 2023. 4. 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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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빵드밀'(경기 안산시 소재)이 제조·판매한 '무화과 다쿠아즈'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3년 4월 7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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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판매중단·회수조치된 제품.[사진제공=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빵드밀'(경기 안산시 소재)이 제조·판매한 '무화과 다쿠아즈'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3년 4월 7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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