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농기센터, 영농현장 맞춤 컨설팅 대상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4일까지 '2023년도 영농현장 맞춤형 컨설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영농현장 컨설팅은 데이터 기반 농업 전환과 이에 따른 작물 재배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진단·분석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농가 현장 컨설팅이다.
김시라 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컨설팅을 통해 시 주요작물의 재배기술을 향상키시고, 경영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현주 기자]
▲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청년창업농 인큐베이터 농장에서 컨설팅을 받고 있는 예비 농업인들. |
ⓒ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제공 |
영농현장 컨설팅은 데이터 기반 농업 전환과 이에 따른 작물 재배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진단·분석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농가 현장 컨설팅이다.
팀별로 5월부터 11월까지 월 1~2회 제공되는 컨설팅은 작목별 재배기술 향상과 농장 경영능력 배양 등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 소득향상을 위한 지도과정으로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사업장이 광주시 소재인 농업인으로서 동일 작목 4명 내외로 1개의 팀을 구성해 컨설팅 신청서 및 계획서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김시라 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컨설팅을 통해 시 주요작물의 재배기술을 향상키시고, 경영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배우자포럼' 발동... 김건희 '광폭 행보' 지원사격?
- 윤석열-기시다 꾸짖은 일본 성공회 주교
- 제주서 가장 아름답다는 가시리 녹산로, 이곳에 무슨 일이
- 대기업 직장인이 알바에게 한 당부, 이상하다 싶더니
- 미 도청 의혹에 '러시아 음모' 외치던 <조선>, 이젠 민주당 탓?
- 대형 산불 조장한 산림청... 의심스러운 먹이사슬
- 코로나 아니고 감기로 지친 몸, 이걸로 회복됩니다
- 움직이는 김종인 "새로운 미래? 현재 정당들론 불가능"
- "국토부·기재부 장관, 전세사기 피해자 연이은 죽음에 책임 없나"
- 윤 대통령, 첫 다자정상회의 개최... "인태전략 본격이행 신호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