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아내' 이다인 측 "개명 4번 아닌 2번, 견유경·이지혜 NO"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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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의 개명 이력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이다인 측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았다.
18일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다인은 견유경, 이지혜라는 이름을 사용한 적 없다. 이주희, 이라윤 이름만 썼다"라고 정정했다.
앞서 이날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지혜라고 개명한 적은 없다. 현재 이라윤으로 개명했고 활동명은 이다인이다. 다른 이름과 관련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어서 확인이 불가능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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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다인의 개명 이력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이다인 측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았다.
18일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다인은 견유경, 이지혜라는 이름을 사용한 적 없다. 이주희, 이라윤 이름만 썼다"라고 정정했다.
앞서 이날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지혜라고 개명한 적은 없다. 현재 이라윤으로 개명했고 활동명은 이다인이다. 다른 이름과 관련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어서 확인이 불가능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견유경 역시 잘못된 이름임을 밝히며 재해명에 나선 것이다.
최근 일부 유튜브와 매체에서는 이다인이 네 차례 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다인의 첫 이름은 임유경이다. 모친인 배우 견미리가 친부인 배우 임영규와 이혼하면서 견 씨로 성본을 변경했다. 이후 견미리가 지금의 남편과 재혼하면서 이름을 이지혜로 바꿨으며, 데뷔 전 이지혜에서 이주희로 또 한 번 개명했다. 지난 2월에는 모친인 배우 견미리의 권유로 이주희에서 불교식 이름 이라윤으로 이름을 바꿨다.
하지만 견유경, 이지혜로의 개명은 잘못된 사실로 확인됐다.
한편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지난 7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남편인 이승기는 이후 "열애설 이후부터 결혼식까지, 결혼을 하고 5일이 지난 지금까지, 비하와 조롱 섞인 뉴스로 많이 힘들었다. 게다가 가짜뉴스에 힘을 실어주는 악플들을 보면서 스스로 위축되기도 했다"라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승기는 "'주가조작으로 260억 을 횡령하고 30만 명의 피해자를 양산했다?' 이것은 명백한 오보다. 어디서 정보를 수집했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근거가 없는 내용"이라며 해당 소식을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의 실명을 언급하며 비판했다.
이어 "아내 이다인 씨와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약속한 게 있다. '앞으로 우리가 갚으며 살아가자'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돌보고 더욱 아픈 곳을 살피겠다. 이 결심은 ‘악플’과 상관없이 지켜 나갈 것"이라고 알렸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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