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내달까지 소상공인 피해 추가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는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금 신청 접수 기간을 다음 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해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소상공인 피해 신고를 접수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지원금을 미처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을 고려해 접수 기간을 지난 14일까지 한 차례 연장했다.
하지만 서류 보완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해 신청 기간을 5월 말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금 신청 접수 기간을 다음 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해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소상공인 피해 신고를 접수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올해 1월 30일부터 2월 27일까지 서류를 접수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지원금을 미처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을 고려해 접수 기간을 지난 14일까지 한 차례 연장했다. 하지만 서류 보완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해 신청 기간을 5월 말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이 기간 신규 피해 보상 신청도 받는다.
지난해 10월 15일 카카오의 서버 약 3만2000대가 있는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요 서비스가 먹통이 됐다.
이에 카카오는 소상공인연합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소비자연맹 등 단체와 전문가들과 '1015 피해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피해 사례를 분석하고 지난해 12월 보상안을 발표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