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넥스알 '데이터 레이크', 성능·비용 효율성 훌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그룹 빅데이터 전문기업 KT넥스알(NexR)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KT클라우드 서밋 2023' 세션 발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KT넥스알은 2007년 설립된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다년간의 빅데이터 사업 경험으로 축적한 빅데이터, 클라우드, AI 전문 기술력을 통해 데이터 수집, 저장, 처리, 분석 등 빅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데이터레이크 이점·전략 소개
KT그룹 빅데이터 전문기업 KT넥스알(NexR)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KT클라우드 서밋 2023' 세션 발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은 KT클라우드가 다양한 업종의 고객사 및 협력사를 초청해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AI(인공지능)클라우드, 클라우드, IDC·DR'을 주제로 산업 동향과 기술, 도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업계 관계자∙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했다.
KT넥스알은 이승화 R&D센터장이 세션 연사로 나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분석의 핵심 요소'를 주제로 ▲AI빅데이터 생태계 동향 ▲데이터레이크 ▲KT넥스알 솔루션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이점과 전략 등을 발표했다.
KT 데이터레이크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 이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KT 데이터레이크는 빅데이터 통합 저장 및 분석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솔루션이다. KT넥스알의 빅데이터 분석엔진이 연계돼 대용량의 데이터 수집-분석-저장 과정을 '올인원'으로 관리할 수 있고 이를 웹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개별 기업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려면 높은 초기비용이 들지만, KT 데이터레이크를 사용하면 초기비용 없이 신청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 머신러닝을 포함한 고급분석 기능, 데이터 보안, 사용자 친화적인 관리도구 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은 빠르고 쉽게 데이터 활용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KT넥스알 세션 발표를 들은 한 참관객은 “특히 KT 데이터레이크가 5월 중 GPT를 지원할 예정으로 더 이상 복잡한 쿼리를 작성하지 않아도 쉽게 데이터 기반 원하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KT 데이터레이크만이 가진 강력한 성능과 비용 효율성은 기업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총소유비용(TCO)은 낮춰주는 합리적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승화 R&D센터장은 “KT 데이터레이크를 통해 기업은 데이터 일원화로 데이터 전문가부터 데이터 기술이 없는 사용자까지 조직 전체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혁신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의 원활한 활용을 지원하고,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고객이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넥스알은 2007년 설립된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다년간의 빅데이터 사업 경험으로 축적한 빅데이터, 클라우드, AI 전문 기술력을 통해 데이터 수집, 저장, 처리, 분석 등 빅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대표 솔루션으로는 빅데이터플랫폼 'NDAP'이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명 핵심도 '돈봉투' 연루?…與 "대장동 '그분' 의심 합리적"
- [D-시사만평] 윤석열·국민의힘 지지율 동반 추락중…민주당도 같이 추락中 다행?
- 송영길, '돈봉투 살포' 알았나…이정근 "래구가 돈 많이 썼냐고 묻더라"
- 전광훈·이정근 핵폭탄, 두 개의 광기를 넘어
- 에코프로 포함?…내달 MSCI 정기변경 이목 ‘집중’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별 다섯 개 달성 가나"…배현진, 이재명 집유형에 일갈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