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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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8일 대전 유성구 ICC 호텔에서 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 미래 50년'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산림복지의 미래 역할을 모색하고 산림복지진흥원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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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8일 대전 유성구 ICC 호텔에서 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 미래 50년’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산림복지의 미래 역할을 모색하고 산림복지진흥원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장태평 위원장, 남성현 산림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등이 참석했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이날 총 3부로 나눠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우선 1부 행사는 국회의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의 축하 영상을 상영하고 산림복지진흥원의 新경영전략 비전 선포식 순으로 열렸다.
이어 2부 행사는 서울대 경제학부 홍석철 교수의 기조 강연(저출산, 고령화 사회! 대한민국 현황과 미래는?)과 산림복지 분야 전문가 토론, 3부 행사는 산림복지진흥원 내부 우수사례 공유와 주요 이해관계자 간 토론, ‘우리가 직접 뽑는 진흥원 혁신공모전’ 등으로 진행됐다.
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 미래 50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 자리를 준비했다”며 “산림복지진흥원은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으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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