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특화가로 조성 사업' 1차 추진 완료

보도자료 원문 2023. 4. 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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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관내 가로수에 대한 '특화가로 조성사업(주제형 가지치기 사업)' 1차 추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특화가로 조성 사업'을 통해 주부토로·봉오대로·계산로의 왕복 7㎞ 구간 은행나무 가로수 478주에 대한 노선별 목표 수형을 사각 또는 원형 모양으로 정하고 연 2회 전정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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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관내 가로수에 대한 '특화가로 조성사업(주제형 가지치기 사업)' 1차 추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특화가로 조성 사업'을 통해 주부토로·봉오대로·계산로의 왕복 7㎞ 구간 은행나무 가로수 478주에 대한 노선별 목표 수형을 사각 또는 원형 모양으로 정하고 연 2회 전정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명품 가로수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계양구는 최근 1차 전정을 완료하고 오는 하절기 실시하는 2차 전정을 통해 목표수형에 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도심 내 경관을 향상시키고 해당 거리를 랜드마크화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가로수 거리를 조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작전동에 거주하는 한 구민은 "똑같은 은행나무 가로수여도 동그랗고 네모나게 모양을 만들 수 있는 것에 놀라웠다"며 "이전보다 훨씬 단정하고 예뻐진 모습으로 우리 동네 가로수가 달라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가로수를 특화가로 조성 사업으로 조성해 누구나 함께 가로경관을 즐기고 구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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