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만삭의 수상자 "내가 받고 싶던 상, 착상 그리고 한국PD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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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안영미가 한국PD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17일 안영미는 "내가 가장 받고 싶었던 상. 착상 그리고 한국pd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시상식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안영미에게 한국PD대상 코미디부문을 시상한 신봉선은 "축하해 오늘 딱콩이(태명)와 함께인 그대의 모습은 내가 본 중 가장 아름다웠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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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한국PD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17일 안영미는 "내가 가장 받고 싶었던 상. 착상 그리고 한국pd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시상식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제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라며 "#한국pd대상시상식 #코미디부문 #시상자 #신봉선요정님 #난 다시 태어나도 #광대로 태어날랍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는 트로피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D라인 배를 안고 의자에 앉아 드레스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안영미에게 한국PD대상 코미디부문을 시상한 신봉선은 "축하해 오늘 딱콩이(태명)와 함께인 그대의 모습은 내가 본 중 가장 아름다웠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송진우는 "같이 받았네~", 이은지는 "광대 최고!!!!♥♥♥"라며 안영미를 축하했다.
네티즌들 또한 "홀몸도 아닌데 고생많으셨어요", "착상여신 광대여신", "상 복 터지셨네요~~", "순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안영미는 비연예인 남성과 2020년 결혼 후 3년 만인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그는 임시 후 BC '라디오스타'와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사진 = 안영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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