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김해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개최

고정삼 2023. 4. 18.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은 김해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남은행 김해금융센터에서 열린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에는 예경탁 행장과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가했다.

예경탁 행장과 홍태용 시장은 대출 신청을 위해 방문한 지역 소상공인들을 일대일로 면담하며 경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금융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경탁 행장(오른쪽)과 홍태용 김해시장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애로ㆍ금융 상담과 경영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김해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남은행 김해금융센터에서 열린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에는 예경탁 행장과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가했다.


특히 경남은행은 개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저금리로 받을 수 있는 총 3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예경탁 행장과 홍태용 시장은 대출 신청을 위해 방문한 지역 소상공인들을 일대일로 면담하며 경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금융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홍태용 시장은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과 지역 금융권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경탁 행장은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 중 담보 여력이 없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권에서 대출실행이 어려운 저신용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