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매니페스토 평가 ‘6년 연속 최우수(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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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3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문헌일 구청장은 "구로구가 6년 연속 매니페스토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주민들 덕분"이라며 "공약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예산 확보 및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민선8기 구민과의 중요한 약속인 공약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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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개 분야 35개 세부지표 모두 우수한 평가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3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2018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019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2020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021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022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이어 올해까지 6년 연속 거둔 쾌거다.
이번 평가는 갖춤성(60점), 민주성(25점), 투명성(15점), 공약일치도(Pass/Fail) 등 4개 분야 35개 세부지표에 대한 엄정한 평가 및 검증으로 이뤄졌다.
민선8기 문헌일 구청장의 공약은 6대 분야 75개 사업이다.
구는 공약별 이행계획과 추진실적을 홈페이지에 신속?정확하게 공개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모든 분야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합산 총점 90점을 넘겨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달성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구로구가 6년 연속 매니페스토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주민들 덕분”이라며 “공약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예산 확보 및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민선8기 구민과의 중요한 약속인 공약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지난 4월 10일 공약사업 추진실적 및 검토보고회를 열어 공약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공약사업 담당자 대상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는 등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성동구, 공약실천계획 평가 민선 6·7기에 이어 민선 8기 최우수(SA) 등급
한국매니페스토 주관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SA) 등급 획득...공약 평가 6년 연속 SA등급 획득
성동구, 전국에서 가장 많은 262개 공약으로 올해 3월 말 기준 공약 이행률 43.1% 달성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2023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에 선정됐다.
성동구는 민선6·7기(2015, 2019)에 이어 민선 8기 공약 실천계획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고,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4회(2018, 2020, 2021, 2022) 최우수 등급을 받아 총 7회, 6년 연속 최우수 등급(SA)을 획득했다.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 실천계획서 평가’는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전국 226개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선거공약 철학과 비전, 연차별 이행 로드맵과 재정계획 등 구체적인 실행 메뉴얼을 평가한다. 분야별 총점 90점 이상을 SA등급, 80점 이상을 A등급으로 선정하며,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총 5단계(SA, A, B, C, D) 등급으로 분류한다.
성동구는 지난해 주민배심원단을 구성,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에 대해 평가·조정하고 개선안을 제시해 주민들이 바라는 정책방향을 적극 반영해왔다. 이후 7대 분야 262개 공약사업을 확정하여 홈페이지에 실천계획서를 공개해 투명성을 높혔다.
중장기 도시계획인 4대도약·4대중심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아이부터 어르신, 장애인, 1인가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스마트쉼터·스마트 횡단보도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인프라 확충 ▲교육여건 개선 등 모든 분야에서 빠짐없이 공약사업을 이행하고 있다.
올해 3월 말 기준 262개 공약사업 중 113개의 사업을 완료했고, 현재 공약 이행률은 43.1%다. 이번 평가 결과보고서를 살펴보면, 성동구의 공약 수는 총 262개로 전국 지자체 중에서 가장 많다. 많은 공약수에도 올해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어 공약사업이 양적, 질적으로도 세심하게 추진되고 있음이 방증되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민선6기와 7기를 거치며 주민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해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심성의껏 이행하여 감동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중랑구 2023년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서 최고(SA)등급 쾌거
2019년, 2021년, 2022년 이어 올해 네 번째 최고등급 달성
주민공약평가단 등 ‘주민 참여’와 조례 제정으로 ‘신뢰도 확보’서 높은 점수 받아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1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가 주관하는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S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고 등급 달성은 19년과 21년, 22년에 이어 네 번째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지난 1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이행자료를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진행한 후 4월 17일 최종 결과를 발표하였다.
평가 항목은 ▲종합구성 ▲개별구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다. 공약실천계획서의 연차별 이행로드맵, 사업별 확인지표 제시 등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특히 호평을 받은 부분은 ‘주민소통 확대’와 ‘신뢰도 확보’다.
우선 구는 민선8기 출범 후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복중랑비전위원회’, ‘중랑비전 원탁회의’ 개최 등을 통해 공약 설명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지며 공약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주민의 관심과 요구가 중랑구 대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구민들과 함께 공약실천계획서를 구체화했다.
구는 이후에도 구정의 핵심 철학인 ‘행복한 미래 새로운 중랑’을 실현시키기 위해 중랑마실, 골목청소 등을 지속 실시하며 주민 및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했다.
또 변경이 필요한 공약에 대해서는 ‘주민공약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투명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공약관리조례를 제정해 공약이행의 실천의지를 공고화하고 공약평가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도 눈에 띄었다.
구는 앞으로도 공약이행사항 점검 및 보고, 주민이 직접 평가하는 공약이행평가단 운영 등을 통해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확대하며 공약사항을 투명하고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에는 ‘행복한 미래, 새로운 중랑’이라는 구정비전에 걸맞은 7대 분야 124개 공약사업이 담겨 있다”면서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인 만큼 꼼꼼히 챙기고 성실히 이행해 40만 중랑구민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랑구는 공약이행 평가와 관련하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9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고등급 ▲2020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소식지·방송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21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고등급 ▲2022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고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도봉구,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고등급(SA) 선정
공약의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 받아 SA등급 선정
공약사업 추진 보고회 및 주민배심원단 운영 등 실천계획의 내실 다져
5개 공약사업 완료, 올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으로 공약 이행률 견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1월 말부터 3월까지 공개된 공약자료를 모니터링 및 분석하는 1차 평가를 하고, 철저한 자료검증을 통한 2차 평가로 진행됐다.
평가 분야는 ▲갖춤성(종합구성, 개별구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대 분야 35개 지표로 구성, 도봉구는 총점 90점 이상을 획득해 SA등급으로 선정됐다.
구는 실효성 있는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공약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 9월에는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해 실천계획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이후 5대 정책목표별 53개 공약사업을 확정해 구 홈페이지에 공개, 분기별로 공약 이행상황을 점검·평가해 공약이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주요 공약별 실천계획을 살펴보면 재건축·재개발 등 활성화 적극 지원은 2~3월에 방학신동아1단지, 창동상아1차, 쌍문한양1차아파트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으며 4월에는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고도지구 완화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 도모는 지난해부터 도봉구 완화(조정) 방안에 대해 서울시와 긴밀하게 협의 중이다. 서울형 키즈카페 확대를 위해서는 권역별로 키즈카페를 조성하고 내년까지 도봉·창동·쌍문권역 키즈카페를 개소할 계획이다.
한편,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이행 완료에 성큼 다가선 공약도 여러 개다. 먼저 ‘출퇴근 전용버스 도입’ 사업 일환으로 새벽·출근시간 맞춤버스 8146번, 8101번 버스가 올해 초부터 도봉구를 경유해 운행,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실무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공기관 실무형 청년인턴’과 ‘기업 실무형 청년인턴’을 모집·운영하고 있다. 또 ‘무수골 생태치유 및 명상의 숲 조성’ 및 ‘다목적 체육시설 확충(쌍문동 실내스포츠센터 건립)’ 사업은 원활히 추진돼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는 민선 8기 시작 초반부터 공약이행 추진력을 강화해 현재 재건축·재개발 및 청년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 점심 및 저녁시간 주차단속 유예 확대 등 5개 사업을 이행 완료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이행을 위한 실천계획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공약 이행률을 높이고 내실 있게 공약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민선8기 공약 평가 최고 등급 받아 ‘순항 중’
7개 분야 108개 공약… "지속적으로 구민과 소통해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 등급(SA)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공약의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평가단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공약사업 공개자료를 분석하고 검증하는 평가다.
공약 실천계획서를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개 분야 35개 지표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동작구가 최고 등급(SA) 자치구로 선정됐다.
구는 ‘일하는 동작 새로운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민선 8기 7대 분야 총 108건의 공약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전국 최초 어르신행복콜센터 운영 ▲보육료, 급식비 등 어린이집 지원 확대 ▲보훈예우수당 증액 등 동작구형 사업들이 실현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자체 최초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을 수립, 신대방삼거리역 북측지역이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대상지로 선정되는 등 동작의 지도를 바꾸는 굵직한 사업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구는 동작구 누리집에 ‘한눈에 보는 공약’, ‘공약지도’ 등 공약이행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할 뿐만 아니라 분기별 점검과 주민배심원단의 평가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와닿는 동작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정책을 추진해 눈에 보이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고 등급(SA)획득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구정 비전과 연차별 이행로드맵, 재정계획 등 종합 평가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SA등급(최우수)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정책 목표, 연차별 이행로드맵, 재정 계획 등 구체적 공약 실행 방법을 평가했다.
서대문구는 종합 평가 결과, SA부터 D까지의 5개 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SA등급을 획득했다.
구는 지난해 민선 8기 공약실천계획 수립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지역주민 공약배심원단을 운영했으며 공약추진계획과 공약변경현황, 공약평가결과를 구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해 오고 있다.
아울러 한눈에 보기 쉬운 공약지도와 구정 언론 보도사항 등도 구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에 힘써 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책임 있게 실천하기 위해 초기 계획 단계부터 주민과 소통하며 관련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이번 평가 결과에 힘입어 구정 목표와 비전을 담은 모든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마포구 공약실천계획 최우수 선정···‘구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실천계획평가 최우수, SA 등급 획득
박강수 구청장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를 위한 쉼 없는 노력에 대한 긍정적 평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1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다.
약 3개월간 진행된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공약실천계획서에는 각 기초자치단체 공약의 실효성, 지역 비전 및 소명, 연차별 로드맵 및 재정계획, 공약이행 과정의 민주적 절차성 확보 여부 등이 기재되어 있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매니페스토 전문평가단이 항목에 따라 점수를 매겼다.
평가항목은 ▲공약실천계획의 갖춤성(60점)▲공약관리제도의 민주성(25점) ▲공약정보에 대한 투명성(15점) ▲선거공약과 현재 공약실천계획서의 일치여부인 공약일치도(Pass/Fail) 4개 분야로 이루어졌으며, 마포구는 항목에 따른 35개의 세부지표에서 총점 90점 이상을 받아 최고등급(SA)에 선정됐다.
마포구는 앞으로도 촘촘한 공약 관리체계를 통해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충실하게 이행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모든 공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약이행현황판’을 제작·게시하여 격주로 현행화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거나 이행률이 저조한 공약은 매월 부구청장이 주재하는 업무보고회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또 구는 5월 경 구청장 주재 공약 총괄 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원활하고 신속한 공약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민선8기가 지금껏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고 이어서 “지금까지가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를 위한 준비와 도약 단계였다면 앞으로 남은 기간은 공약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는 단계” 라면서 “ 민선8기에 대한 마포구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고 더 나아가 구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 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고등급(SA) 선정
공약 63건 중 56건 ‘임기 내’, 7건 ‘임기 후’ 추진
공약실천계획서 작성 시 주민배심원 등을 통한 민주적 절차 강조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해 1월부터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실천본부는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등 총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고등급 지자체에는 ‘SA’를, 그 아래로는 4개 등급을 순차적으로 부여한다.
실천본부는 금천구가 총 63건의 공약 중 56건의 공약을 ‘임기 내’ 추진하고, 나머지 7건의 공약도 추진계획에 맞춰 ‘임기 후’ 완료할 것으로 분석했다.
금천구는 공약 이행과 관련해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공약실천계획서의 확정 전 ‘주민배심원’ 제도를 통해 주민의 뜻에 따라 공약실천계획서가 작성될 수 있도록 관리했다. 또한 공약 확정 단계부터 공약실천계획 수립 지침을 마련하고, 관리계획 절차를 세분화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왔다.
금천구 공약에 대한 정보는 금천구청 홈페이지(열린 구청장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공약은 주민과 맺은 계약과 다름없기에 공약을 잘 지키려면 실천계획서 작성부터 내실을 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약실천계획서 평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세운 계획을 잘 지켜나가는 것”이라며, “앞으로 공약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관악구,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자치단체 대상 평가, 2018년부터 5년 연속 8회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
효율적 재정운용 결과… 재정인센티브 1억원 확보, 구민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기초자치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는 경기침체 시기에 공공부문의 신속한 재정지출로 경기 충격을 완화하고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해 구는 화물연대 파업, 자재수급 차질 등 경기침체 난관에도 불구하고 사업비 1조 1,185억 원(86.5%)을 집행해 행정안전부 목표액 대비 194억 원, 1.5%p를 초과 달성했다.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대한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구민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부문의 재정을 중점 집행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다.
특히, 이번 선정은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 8회 ‘우수기관 선정’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현재까지 확보한 재정인센티브는 총 6억 8,400만 원에 달하며, 올해 확보한 1억원은 구민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도 상반기 중 신속집행 대상액 2,696억원 60%에 해당하는 1618억원을 집행을 목표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최일선에 나서고 있다. 지난 1분기에는 ‘소비·투자부문’에서 행정안전부가 설정한 1분기 목표액 646억원 대비 684억원을 집행해 38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적시적소에 예산을 투입해 지역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 지방재정 집행평가 3년 연속 ‘우수’자치단체 선정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 ‘우수’, 특별교부세 5270만 원 확보
신속한 재정지출로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 결과 기초 자치구 중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270만 원을 확보했다.
지방재정 집행평가는 신속한 재정지출로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체계적 예산집행 관리로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평가 제도이다.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시/도), 기초(시군/자치구)로 구분해 ▲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실적 ▲ 3·4분기 소비 투자 실적을 토대로 진행됐다.
구는 매주 집행실적을 분석하고 집행 부진 사유를 개선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인센티브로 받은 특별교부세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와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사업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3년 연속 지방재정 집행평가 우수 선정은 어려운 여건에도 모든 공직자가 신속한 예산집행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연말에 예산을 몰아 쓰는 관행을 없애고 신속하게 예산을 집행해 어려운 경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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