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노사 합동 무료급식 봉사 진행
안민구 2023. 4. 18. 15:40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의 파리크라상은 17일 ‘노사 합동 행복한 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 성남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취약계층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와 박갑용 파리크라상 노동조합 위원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배식에 참여했다. 노숙인 550여 명 대상으로 파리바게뜨 빵, 우유 등 간식 600개를 전달했다.
안나의 집은 1998년에 설립되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노숙인 및 홀몸노인들을 위해 노숙인 급식소를 운영해오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SPC는 지난 2012년 이후 '안나의집'에 매월 약 2,000개씩의 빵을 전달해왔으며, 현재까지 약 26만개의 빵을 지원해 왔다.
황재복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은 노사가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힘을 모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갑용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파리크라상 노사는 회사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상생과 협력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이날 행사에는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와 박갑용 파리크라상 노동조합 위원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배식에 참여했다. 노숙인 550여 명 대상으로 파리바게뜨 빵, 우유 등 간식 600개를 전달했다.
안나의 집은 1998년에 설립되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노숙인 및 홀몸노인들을 위해 노숙인 급식소를 운영해오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SPC는 지난 2012년 이후 '안나의집'에 매월 약 2,000개씩의 빵을 전달해왔으며, 현재까지 약 26만개의 빵을 지원해 왔다.
황재복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은 노사가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힘을 모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갑용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파리크라상 노사는 회사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상생과 협력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타는 하난데 2타점 3득점을? '4출루' 배지환, 빠른 발 빛났다
- ‘음주운전’ 김새론, ‘사냥개들’ 분량은?..“통편집은 NO, 논의 중” [공식]
- [왓IS] 백종원 능력 빛났지만..‘장사천재’ 논란이 남긴 것
- 휘성, 의미심장 글 “얽히기 싫겠지..눈치가 이리 없어서야”
- ‘PD수첩’ JMS 추가 폭로한다..성 상납 주도한 ‘J언니’는 누구?
- ‘이승기♥’ 이다인, 이름만 4번 개명?..“이지혜 사용한 적 없어” [공식]
- ‘설암’ 정미애 “아프고 싶은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 악플러에 속상함 토로
- 권재영PD “임영웅 출연료? 1억, 2억도 아깝지 않다”
- [IS 피플] “싸우고 달린다” 이강인 황금 왼발, ‘골’ 없이도 가장 빛났다
- ♥민효린 얘기할까..태양, ‘유퀴즈’ 출연 “4월 중 방송 예정”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