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제이홉 위해 맏형 진 나섰다…방탄소년단 완전체 배웅

명희숙 기자 2023. 4. 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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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완전체로 뭉쳤다.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제이홉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하는 제이홉을 위해 완전체로 뭉친 멤버들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입대해 제5보병사단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맏형 진까지 휴가를 나와 제이홉을 배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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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완전체로 뭉쳤다.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제이홉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하는 제이홉을 위해 완전체로 뭉친 멤버들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입대해 제5보병사단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맏형 진까지 휴가를 나와 제이홉을 배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환한 미소로 우정을 나누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오후 제이홉은 강원도 원주시의 한 신병 교육대에 입소했다.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들어갔다.

사진= 방탄소년단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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