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비위행위 근절·인식 개선' 팔 걷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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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가 직원들의 비위행위 근절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전남소방은 2023년 중점비위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시각적 홍보를 통해 음주운전·갑질·성 비위 등 중점비위행위의 위험성을 직원들에게 명확히 알리고,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작됐다.
한편 전남소방은 청렴콘테스트, 청렴소식지 발간하는 등 매년 다양한 시책과 시기별 직원 특별교육을 통해 중점비위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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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가 직원들의 비위행위 근절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전남소방은 2023년 중점비위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시각적 홍보를 통해 음주운전·갑질·성 비위 등 중점비위행위의 위험성을 직원들에게 명확히 알리고,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작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공직자 음주운전·갑질·성 비위 언론보도 사례와 중점비위행위 근절을 위한 강한 메시지를 담았다.
이 영상은 전남소방 유튜브 채널과 소방본부 및 전 소방서에 전파하여 전 직원 상시 교육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소방은 청렴콘테스트, 청렴소식지 발간하는 등 매년 다양한 시책과 시기별 직원 특별교육을 통해 중점비위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예심 소방감사담당관은 “전 직원이 중점비위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음주·성·갑질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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