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성장률 '서프라이즈'...중국 소비관련주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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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가 예상외 호조를 보이자 국내 증시에서 중국 관련주들 주가가 강세다.
18일 오후 1시 40분 현재 LG생활건강이 전거래일보다 5%대 오른 6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아모레퍼시픽도 4%대 강세다.
중국관련 소비주로 꼽히는 F&F, 대표 면세점 관련주인 호텔신라 등도 3%대 강세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28조4997억위안(한화 약 5460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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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주안 기자]
중국 경제가 예상외 호조를 보이자 국내 증시에서 중국 관련주들 주가가 강세다.
18일 오후 1시 40분 현재 LG생활건강이 전거래일보다 5%대 오른 6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아모레퍼시픽도 4%대 강세다.
중국관련 소비주로 꼽히는 F&F, 대표 면세점 관련주인 호텔신라 등도 3%대 강세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28조4997억위안(한화 약 5460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에서 예상한 전망치 4.0%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로, 지난해 1분기(4.8%)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곧 중국 노동절 연휴(4월 29일~5월 3일)를 앞두고 있어 이들 관련주의 수혜가 점쳐진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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