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2023 지방기능경기대회’ 금·은·동메달 수상자 포상식 개최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가 ‘2023 지방기능경기대회’ 헤어디자인 부문에 출전해 금, 은, 동메달을 수상한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17개 시·도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정화드림팀 단원인 미용전공 최수호 학생과 뷰티이용전공 현진주 학생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미용전공 오수민 학생이 은메달, 안리나 학생이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해당 분야 메달을 석권했다. 이는 정화드림팀 창단 1년 만에 이룬 쾌거라 더욱 뜻 깊다.
정화예대는 18일 오전 명동캠퍼스 석화관에서 ‘2023 지방기능경기대회 포상식’을 개최하고 금메달 수상자에게는 400만원, 은메달 수상자는 200만원, 동메달 수상자는 1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지방대회 입상자는 상금 및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을 면제받으며,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정화예대 학생들은 서울시와 제주도 대표 자격으로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예정이다.
정화드림팀은 기능경기대회 출전과 바버 실무 과정으로 운영되는 정화만의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화예대 미용예술학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예술 분야 단일 학부로서, 미용, 메이크업, 뷰티네일, 뷰티·패션, 뷰티메디컬스킨케어전공이 개설되어 있으며, 국내 최초로 이용 전문 독립 학과인 뷰티이용전공을 개설하고 세분화된 커리큘럼으로 전문 미용인을 양성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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