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찾은 김태흠, 민선8기 핵심과제 등 소개 동분서주

홍석원 2023. 4. 18.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자유치를 위해 17일 미국 출장에 나선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현지 충청향우회 등과 간담회를 갖고, 민선8기 힘쎈충남을 소개했다.

  김 지사는 1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에서 미 동부 충청향우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곽우천 미 동부 충청향우회장과 임원·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앞서 같은 장소에서 현지 한인 언론 기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충남의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안 등을 설명하며 관심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향우회·언론 간담회... 한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방문 격려도
외자유치를 위해 미국 출장에 나선 김태흠 충남지사가 17일(현지시간) 뉴욕 한인 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있다. 충남도 제공
김태흠 지사가 17일 오후 뉴저지에서 미국 동부 충청향우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충남도 제공
김태흠 지사가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조직위를 방문해 격려의 글을 쓰고 있다. 충남도 제공

외자유치를 위해 17일 미국 출장에 나선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현지 충청향우회 등과 간담회를 갖고, 민선8기 힘쎈충남을 소개했다. 


김 지사는 1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에서 미 동부 충청향우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곽우천 미 동부 충청향우회장과 임원·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힘쎈충남 도정 운영 방향과 그동안의 성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고, 교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1982년 창립한 충남·충북 도민회가 1990년 통합하며 탄생한 미 동부 충청향우회는 10만 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 및 교육 교류, 충청 홍보를 위한 특산물 전시회 및 현지 매장 입점 추진 등이 있다. 

김 지사는 앞서 같은 장소에서 현지 한인 언론 기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충남의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안 등을 설명하며 관심을 당부했다. 

각 간담회 전에는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 대회 준비 상황을 듣고 조직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