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선진지 해외연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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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유럽 주요 국가의 선진적 대안교육 현황 파악으로 인천의 미래형 대안학교 설립 및 대안교육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프랑스·핀란드 등 유럽 4개국을 방문한다.
이와 관련 도 교육감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안교육과 기초학력보장교육, IB교육과정, 진로진학직업교육, 통합이해교육, 다문화교육 등 전반적인 선진교육현황 파악을 통해 인천교육 발전 방향 모색하기 위해 해외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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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유럽 주요 국가의 선진적 대안교육 현황 파악으로 인천의 미래형 대안학교 설립 및 대안교육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프랑스·핀란드 등 유럽 4개국을 방문한다.
이와 관련 도 교육감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안교육과 기초학력보장교육, IB교육과정, 진로진학직업교육, 통합이해교육, 다문화교육 등 전반적인 선진교육현황 파악을 통해 인천교육 발전 방향 모색하기 위해 해외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안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 증가에 따라 학생의 적성 및 소질에 따른 다양한 대안교육 기회 확대가 필요하고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주요 교육 현안에 선진교육정책 탐색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연수결과는 오는 6월 2일 인천해밀학교 준비위원회와 대안교육, 기초학력교육, 다문화교육, 진로진학직업교육 분야별 팀장 및 담당자, 연수단이 모여 공유할 예정이다.
도 교육감은 “수집된 자료와 연수결과는 내년도 인천교육 계획수립을 위한 기초자료와 인천해밀학교 미래형 대안학교 전환을 추진전략 수립시 활용할 예정”이라며 “학교내 대안교실 담당자 연수와 인천대안교육연구회 연수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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