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팀 11시 “파이널 라운드,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

박로사 2023. 4. 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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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피크타임’ 팀 11시가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 JTBC ‘피크타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지난 방송에서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톱6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팀 11시(혜성, 곤, 아시안, 영광, 태환)는 지난주 방송된 10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팀 11시는 “톱6가 돼서 너무 행복하다.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 간절한 마음을 1순위로 무대를 준비했다. 생방송 시청자들과 직접 와주시는 팬분들한테 보답해 드리고 싶다. 열심히 했으니 투표, 응원 많이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팀 11시는 가장 어려웠던 무대로 서바이벌 라운드 ‘아낀다’를 꼽았다. 이들은 “1라운드 때는 ‘피크타임’에서 레슨을 해주시고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행복하게 무대를 준비했다. 하지만 서바이벌 라운드 때는 오롯이 다섯 명이서 무대를 준비해야 했다. 특히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준비했어야 해서 고생한 기억이 많이 난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 2월 첫 방송된 JTBC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월드와이드 아이돌’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피크타임’ 11회는 오는 19일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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