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경매, 법무픽과 경매물건 권리분석 및 법무서비스 관련 MOU 체결

ⓒ모두의 경매-법무픽 MOU 체결

경매 정보 제공 플랫폼 ‘모두의 경매’와 리걸테크 플랫폼 ‘법무픽’이 경매물건에 대한 전문가 권리분석 리포트 서비스 및 낙찰물건의 법무서비스 처리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두의 경매는 주식회사 재이재이(대표 김상현)가 출시한 플랫폼으로 앱스토어 1등 경매 정보 앱으로 누구나 쉽게 무료로 부동산 및 자동차의 법원 경매 정보를 이용할 수 있고, 모의 경매, 경매 웹툰, 오픈채팅 기능 등 차별화된 서비스의 경매 플랫폼이며, 법무픽은 주식회사 더엔젤브릿지(대표 이은상)가 출시한 O2O 법무견적 비교 및 매칭플랫폼으로 전국의 법무사(변호사)와 의뢰인들의 온라인접점을 구축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MOU로 인해서 ‘모두의 경매’는 기존 경매물건지의 단순 정보제공에서 벗어나 물건지에 대한 심층적인 권리분석 서비스부터 낙찰물건에 대한 후속 법무서비스 지원까지 서비스하는 종합 경매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는 계획이다.

협약과 관련하여 법무픽(주식회사 더엔젤브릿지)측은 “경매와 법무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분야로 낙찰이전의 권리분석부터 낙찰이후의 이전처리까지 많은 서로간의 협업포인트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이번 MOU를 통해서 양사간의 접점을 만들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모두의 경매(주식회사 재이재이)은 이와 관련해서 “경매 초보자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권리분석을 모두의 경매 앱의 전문가 권리분석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 이번 MOU를 통해 물건검색과 권리분석부터 낙찰 후 필요한 법무서비스까지 모두의 경매 앱 하나로 제공되는 종합 경매서비스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