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수산물 방사능 검사로 시민 건강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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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예정과 관련해 시민들이 즐겨 먹는 수산물 10종을 수거해 방사능 등 식품안전에 대한 수거· 검사를 했다.
이번 검사는 3월 말부터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등 일본산 수산물의 방사능 위해 우려에 대해 안전하고 건강한 수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안심 먹거리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수산물 위주의 방사능 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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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예정과 관련해 시민들이 즐겨 먹는 수산물 10종을 수거해 방사능 등 식품안전에 대한 수거· 검사를 했다.
이번 검사는 3월 말부터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등 일본산 수산물의 방사능 위해 우려에 대해 안전하고 건강한 수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안심 먹거리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수산물 위주의 방사능 검사이다.
주요 내용은 ▲요오드, 세슘 방사능 검사 ▲수산물에 대한 위생적 취급·보관·유통기준 준수 여부 ▲비브리오균 오염 방지를 위한 수족관 온도 관리 준수 여부 ▲업종별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및 식품의 위생적 취급 준수 여부 등이다.
검사는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수산물은 신속하게 판매금지·회수·폐기하고, 부적합 관련 정보공개 및 행정조치와 재발 방지를 위해 생산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도·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철저한 유통식품 수거·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다소비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특히 수산물의 방사능 위해로부터 사전예방적 식품안전관리를 통해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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