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7분 전 조용히 입소…'휴가' 진도 함께, 방탄소년단 완전체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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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휴가 중인 진을 비롯한 멤버들의 배웅 속에서 입소했다.
18일 제이홉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며 군 생활을 시작한다.
지난 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제이홉은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혔던 터.
이날 제이홉은 입소 시간 오후 2시 7분 전인 오후 1시 53분경 별도의 인사 없이 차량을 탑승한 채로 부대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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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주, 이슬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휴가 중인 진을 비롯한 멤버들의 배웅 속에서 입소했다.
18일 제이홉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며 군 생활을 시작한다. 제이홉은 200여 명의 장병들과 함께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자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지난 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제이홉은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혔던 터.
이날 제이홉은 입소 시간 오후 2시 7분 전인 오후 1시 53분경 별도의 인사 없이 차량을 탑승한 채로 부대로 진입했다. 차량에는 휴가를 나온 진을 비롯한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동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구조대 및 구급대, 경찰 인력이 동원됐다. 군 당국도 부대 입구에서 모든 차량의 입영통지서, 입영장병 탑승 등을 파악하며 보안에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극소수의 아미들만이 현장에 방문하며, 현장 방문 자제를 부탁한 방탄소년단과의 약속을 지켰다. 현장에 참석한 팬들도 경찰, 군 관계자들의 통제를 따르며 성숙한 팬 문화를 자랑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13일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병역 의무 이행을 시작했다. 소속사는 "당사와 멤버들은 대략 2025년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희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김한준 기자, 빅히트뮤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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