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차이나플라스’서 지속가능한 차세대 소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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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은 중국 선전에서 2년 만에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3'에 참가해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전시회장을 찾은 허성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 등 다양한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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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은 중국 선전에서 2년 만에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3’에 참가해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코오롱플라스틱은 폴리옥시메틸렌(POM) 제품을 비롯 친환경 원료·공법 소재, 차세대 모빌리티용 핵심소재, 탄소섬유 복합소재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올해 코오롱플라스틱은 ‘지속가능성’ 테마와 함께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 4가지 테마 키워드로 전시부스를 구성했다.
‘지속가능성’ 테마에서는 고객의 지속가능 경영전략에 부합하는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제품들과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는 생산공법을 반영한 제품솔루션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눈길을 끈 소재는 POM이다. POM은 높은 강성과 우수한 내마모성을 바탕으로 장기 사용성과 가공성을 지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계장치에 적용되고 있다.
전시회장을 찾은 허성 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 등 다양한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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