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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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7회를 맞는 도자기축제 개막식이 오는 28일 5시 30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열린다.
이천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올해는 코로나의 영향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개막식을 찾는 분들이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미 소문을 듣고 개막식 참석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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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7회를 맞는 도자기축제 개막식이 오는 28일 5시 30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열린다. 작년 가을 코로나 영향으로 제한된 상황에서 개최된 개막식과 달리 올해는 마스크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는 개막식 2일 전인 이달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12일간 진행되고 개막식의 경우 더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관람객 편의를 위해 오는 28일 금요일에 개최된다.
대북공연으로 식전 공연이 막을 열고 대형도자 채색 퍼포먼스와 개막 선언, 김경희 이천시장 환영사, 참석하는 내·외빈들의 축사 순으로 공식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해외 교류도시와 각국 대사들을 초청해 국제적으로 도자기축제를 교류하고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축하 공연으로는 2004년 결성돼 20년간 국내 최고의 힙합 뮤지션의 자리를 지켜온 다이나믹듀오와 인디밴드로 출발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대중들의 큰 인기를 얻어온 십센치(10CM)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천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올해는 코로나의 영향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개막식을 찾는 분들이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미 소문을 듣고 개막식 참석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천시 관광과 축제팀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규모 있고 짜임새 있게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축제장을 찾는 분들 모두 남다른 축제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막바지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막식은 별도 초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일 많은 인파가 예상돼 개막식 참석을 위해서는 개막식보다 이른 시간에 축제장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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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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