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30대 한정’ E클래스 카브리올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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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4월 모델로 E450 4MATIC 카브리올레 를 3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루벨라이트 레드 메탈릭과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 총 2종을 각각 10대, 20대 한정으로 온라인 플랫폼 메르세데스 벤츠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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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4월 모델로 E450 4MATIC 카브리올레 를 3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루벨라이트 레드 메탈릭과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 총 2종을 각각 10대, 20대 한정으로 온라인 플랫폼 메르세데스 벤츠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루벨라이트 모델의 경우 마키아토 베이지와 마그마 그레이 색의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됐다. 소프트 탑은 다크 레드 컬러다. 마누팍투어 모델에는 마그마 그레이 대신 요트 블루 색이 시트에 적용됐다. 소프트탑은 다크 블루 컬러다.
이 모델들에는 앞좌석 멀티 컨투어 시트가 기본 탑재됐다. 4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이 저장돼있다. 가격은 ▲메르세데스-벤츠 E 450 4MATIC 카브리올레 루벨라이트 레드 메탈릭이 1억1567만원 ▲메르세데스-벤츠 E 450 4MATIC 카브리올레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가 1억1771만원이다(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기준).
박양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품전략기획팀 상무는 “이번 4월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카브리올레 특유의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더욱 세련된 분위기로 풀어내는 특별한 내외장 컬러가 적용됐다”며 “수준 높은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니즈에 적합한 모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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