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에도 북적이는 '2023 동행서울 누리축제' [쿠키포토]

임형택 2023. 4. 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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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3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서울시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살리고자 이날부터 26일까지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3 동행서울 누리축제'에는 장애인, 단체 등 약 3500명과 장애인복지관, 사회적기업 등 40여개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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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3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이틀 앞둔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3 동행서울 누리축제'에서 구족화가 김경아씨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서울시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살리고자 이날부터 26일까지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3 동행서울 누리축제'에는 장애인, 단체 등 약 3500명과 장애인복지관, 사회적기업 등 40여개 단체가 참여했다. 행사는 시각장애인 안마, 실내 VR 놀이터 등의 체험공간과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중증장애인이 만든 생산품과 장애인 보조기기 등은 물론 사회적기업 5곳이 만든 장애인을 위한 IT 제품도 소개됐다.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이틀 앞둔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3 동행서울 누리축제'에서 구족화가 이현씨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이틀 앞둔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3 동행서울 누리축제'에서 한 시민이 눈을 감고 음료를 주문하는 체험을 있다.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이틀 앞둔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3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찾은 관람객이 체험을 즐기고 있다.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이틀 앞둔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3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수어명함을 만들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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