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문체부 장애인스포츠지도사 경상권 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라대학교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급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신라대 이범진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노인스포츠지도사연수원 운영과 함께 이번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 지정으로 신라대가 전문 체육지도자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체육지도자 연수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라대학교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급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신라대는 전국 대학 중 5번째로 지정됐으며 용인대와 한국체육대(수도권), 백석대(충청권), 원광대(전라권)와 함께 경상권에서는 유일하게 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장애인스포츠지도사는 장애인의 장애 유형에 따른 운동 방법과 장애인 체육활동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전문체육이나 생활체육 등 운동을 지도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필기시험과 실기·구술시험을 통과한 후 지정 연수기관에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등 연수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지정으로 신라대는 대학 인프라와 최첨단 스마트헬스케어센터 등 시설을 활용한 현장 밀착형 연수로 동남권 지역 연수생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라대 이범진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노인스포츠지도사연수원 운영과 함께 이번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 지정으로 신라대가 전문 체육지도자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체육지도자 연수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는 2015년부터 부산·울산·경남 유일 문체부 지정 노인스포츠지도사연수원으로 노인복지 발전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연수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