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입주, 사전점검 서비스 신청자 대상 '무료 실측ㆍ상담 서비스' 제공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입주시공 서비스 플랫폼 헬로입주(대표 권지혜)가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무료 실측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헬로입주는 사전점검 신청 고객 가운데 희망자에 한해 냉장고장리폼, 붙박이장(기타 장류 포함), 단열필름, 커튼/블라인드, 층간소음매트 등 5가지 아이템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점검 기간은 아파트 신규 입주를 앞두고 있는 예비 입주자들이 입주 전 내 집을 처음 만날 수 있는 기간이어서 통상적으로 내부 구성을 만져보고, 둘러보고, 사이즈를 잴 수 있는 유일한 기간이다. 이에 따라 사전점검은 물론 입주를 위한 시공이나 가구, 가전의 세팅까지 다양하게 준비하는 것이 이 기간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팁이다.

헬로입주 관계자는 "사전점검 서비스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바쁜 입주 일정 가운데서 다양한 시공 아이템을 한 번에 실측 받고, 상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빠른 시간 내에 실측과 상담 등을 완료함으로써 입주 전 세팅을 마무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