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은, 와이드에스컴퍼니와 전속계약…김영광과 한솥밥 [공식입장]

이창규 기자 2023. 4. 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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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한소은이 김영광의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와이드에스컴퍼니 측은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한소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평소 다양한 작품을 접하면서 배우 한소은을 알게 됐고 연기에 대한 열정과 큰 가능성에 한 식구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소은이 전속 계약을 맺은 와이드에스컴퍼니는 김영광, 최태환, 정수한, 최성원, 신문성, 최정인 등이 속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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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신예 한소은이 김영광의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와이드에스컴퍼니 측은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한소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평소 다양한 작품을 접하면서 배우 한소은을 알게 됐고 연기에 대한 열정과 큰 가능성에 한 식구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소은은 그동안 고등학생 역을 연달아 맡을 정도로 청순 외모의 소유자다. 전통형 미인의 눈매를 가지면서도 현대형 미인의 다채로운 분위기가 담겨있다. 특히 맡은 역할마다 그 역할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매력까지 가지고 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한소은은 2016년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데뷔했다. 이후 한소은은 JTBC '뷰티 인사이드',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OCN '미스터 기간제', JTBC '쌍갑포차', '18 어게인'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다부진 연기를 보여주며 입지를 다졌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JTBC '아이돌: 더 쿱',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등의 작품으로 연기 생활을 이어가던 한소은은 최근 tvN '청춘월담’에 특별출연, 극중 박형식의 세자빈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한소은은 영화, 광고 등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그가 보여줄 또 다른 모습들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소은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회사에서 멋진 분들과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2023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소은이 전속 계약을 맺은 와이드에스컴퍼니는 김영광, 최태환, 정수한, 최성원, 신문성, 최정인 등이 속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사진= 와이드에스컴퍼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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