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 내한한 가오갤 3 주역들 [쿠키포토]

(왼쪽부터)할리우드 배우 폼 클레멘 티에프, 카렌 길런, 크리스 프랫과 제임스 건 감독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마블신작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ume 3'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마블신작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ume 3'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 3'는 2014년과 2017년에 나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2편과 이어지는 세 번째 시리즈 영화다. 연인이었던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진 스타로드가 위기에 처한 은하계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가디언즈 팀을 모아 미션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랫·길런·클레멘티에프와 함께 조이 살다냐, 데이브 바티스타 등이 출연했고 배우 빈 디젤과 브래들리 쿠퍼는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다. 오는 5월 3일 개봉.

이날 제임스 건 감독은 "이번 작품을 만들면서도 한국영화에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제임스 건 감독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마블신작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ume 3'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카렌 길런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마블신작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ume 3'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폼 클레멘 티에프가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마블신작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ume 3'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할리우드 배우 폼 클레멘 티에프, 카렌 길런, 크리스 프랫과 제임스 건 감독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마블신작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ume 3'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