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록 제조기’ 블랙핑크, 유튜브 누적 조회수 3백억 돌파…英 기네스 등재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4. 18.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기록 제조기' 블랙핑크(BLACKPINK)가 '유튜브 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블랙핑크가 '유튜브 최다 조회수 음악 채널'로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 공식 등재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유튜브 공식 채널 누적 조회 301억뷰를 돌파하면서, 종전 1위였던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가진 아티스트가 된 것.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신기록 제조기’ 블랙핑크(BLACKPINK)가 '유튜브 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블랙핑크가 '유튜브 최다 조회수 음악 채널'로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 공식 등재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유튜브 공식 채널 누적 조회 301억뷰를 돌파하면서, 종전 1위였던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가진 아티스트가 된 것.
블랙핑크 공식 채널 개설 후 약 6년 9개월 만이다.
18일 기준 누적 조회수는 303억뷰를 넘어섰으며 통산 억대뷰 영상은 41편. 지난 2021년 9월에는 쟁쟁한 팝스타를 제치고 전 세계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아티스트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통산 21번째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앞서 이들은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한 최초의 K팝 여성 아티스트',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 '전 세계 걸그룹 중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 등 팀의 기록을 비롯해 로제(2개)와 리사(5개) 솔로 활동 성과들을 공인받은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