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모범택시2' 촬영 후 명품 C사 목걸이 구입…셀프 선물" (에스콰이어)

김현숙 기자 2023. 4. 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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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표예진이 드라마 촬영 후 자신에게 셀프로 선물을 준 목걸이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표예진이 멈추지 못 하는 아이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표예진이 소비한 물건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표예진은 "이번에 촬영이 끝나고 여행을 가면서 아무 옷에나 데일리로 할 수 있는 목걸이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해서 찾다가 저한테 주는 선물로 하나 구입한 목걸이다"라며 C사 목걸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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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배우 표예진이 드라마 촬영 후 자신에게 셀프로 선물을 준 목걸이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표예진이 멈추지 못 하는 아이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표예진이 소비한 물건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표예진은 "이번에 촬영이 끝나고 여행을 가면서 아무 옷에나 데일리로 할 수 있는 목걸이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해서 찾다가 저한테 주는 선물로 하나 구입한 목걸이다"라며 C사 목걸이를 소개했다. 

그는 "보통 캐주얼한 티셔츠나 맨투맨 같은 걸 많이 입어서 짧은 목걸이보다는 약간 긴 목걸이를 선호하는데, 이 모델이 딱 좋았다"라며 "최근에 진짜 매일 데일리로 하고 있는 목걸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표예진은 명란김을 소개했다. 그는 "제가 친구한테 추천을 받고 한번 사봤다. 밥이랑 같이 먹으려고 샀다가 간식으로 많이 먹게 됐다"고 밝혔다. 

표예진은 "짭짤한 맛이랑 고소한 맛이 너무 잘 어울리더라. 맥주 한잔할 때 먹으면 딱인 것 같다. 한번 먹으면 다 먹어버려서 조심해야한다. 재구매까지 한 명란김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표예진은 뉴질랜드로 여행을 하던 중 양 인형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에 여행을 갔다가 올 때 마그넷을 모으는 편인데 이 인형은 너무 귀여워서 데리고 왔다"며 "뉴질랜드 남섬으로 로드트립을 다녀왔는데 차를 운전하는 내내 평원에 양을 한 수십만 마리를 본 거 같다. 양 인형은 하나 데려 오면 오래 오래 추억할 수 있겠다 해서 데려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볼 때마다 귀엽고 여행 생각도 나고 기분이 좋아서 잘 데려온 거 같다"며 흡족해했다. 

한편, 표예진은 지난 15일에 종영한 SBS 드라마 '모범택시2'에 출연했다.

사진 = 유튜브 '에스콰이어 코리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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